안녕하세요. 천월입니다.
이 글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며 주접이 난무할 수도 있습니다.
이점에 유의해주세요.
10년을 후회하며 살아왔다. 오만했던 그 시절을......
겨우 다시 잡은 연기 기회에 진심을 다하는 퇴물 배우, 도윤.
그러나 불현듯 닥친 불치병. 삶을 내려놓으려 할 때,
어린 여자 아이를 대신하여 사고를 당하는데
'아..... 연기, 다시 시작하면 정말 제대로 할 수 있는데......'
눈을 떠보니, 촬영 현장!?
"보여줄게. 연기가 뭔지. 달라진다는 게 뭔지!"
얼굴이면 얼굴, 아우라면 아우라, 연기면 연기!
오만했던 배우의 진심 전력 환생 배우물!
<개과천선 배우님>
분류 기다무소설 현판
발행자 kwbooks
연령정보 전체이용가
전자책 정가 100원/회차 당
글 플라이스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 문피아, 조아라, 톡소다, 시리즈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지와 리디북스, 문피아, 조아라, 시리즈는 총 25화까지 무료로 보실 수 있으며 톡소다는 총 24화까지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는 1일마다 기다리면 무료로 보실 수 있으며 최신 10화는 기다리면 무료 대상이 아닙니다.
리디북스에서는 e북으로 보실 수 있으며 시리즈에서는 단행본도 보실 수 있습니다.
플라리스 작가님의 전작으로는 천재 스트라이커의 회귀가 있습니다.
저는 요새 연예계 물에 꽂혀서 여러 작품들을 찾아보고 있다가 보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오만했던 주인공이 마약사건이 터지고 10년 간 배우로 활동하기 위해 연기하기 위해 노력하다가 돌아왔더니 폐암 말기 선고를 받고 마지막 연기로 시한부 환자 역을 맡으며 정말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데를 생각하다 차에 치일 뻔한 여자 아이를 대신해서 사고를 당합니다.
죽기 마지막까지 연기에 대한 열망은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죽은 줄 알았더니 눈을 떠보니 촬영 현장.
그 촬영 현장은 주역인 아이돌로 인해 주인공의 인생 또한 망쳐지게 되는 곳이었습니다.
예전 주인공은 연예인 병에 걸려 오만하고 거만했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돌하고 친하게 지내다가 뒤통수를 맞은 것이죠.
10년 동안 후회한 주인공은 촬영 현장에 있는 사람들의 한해서 자신의 이미지를 바꾸며 아이돌에게 한 방 먹일 계획을 세웁니다.
촬영이 끝나기 전에 한 방 먹여주고 드라마도 대박 납니다.
주인공이 재능충이라 원래도 연기를 잘했지만 10년간의 노력으로 인한 성과를 톡톡히 봅니다.
주인공이 잘생겼는데 연기도 잘하고 주접에는 눈물을 글썽이며 울먹입니다.
나도 주접 완전 잘 떨 수 있는데 내 눈앞에서도 울먹거려 줬으면(?)
굉장히 재미있는 작품이기는 한데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오타나 등장인물 이름 실수가 많습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한 문장으로 써도 될 것을 나눠 쓰십니다.
문장 나눠 쓰시는 게 많아서 몰입도가 좀 깨집니다.
갈수록 비슷한 루틴이 많아지면서 지루해집니다.
이 작품을 볼까 말까 고민하시고 있는 분들은 저런 점들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저런 점들을 감안하면서도 재미있어 보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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