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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악당으로 살어리랏다 - 파르랑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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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una brillante 2022. 6. 1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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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악당으로 살어리랏다> 입니다.

네이버 시리즈에서 독점 연재 중인 작품입니다.

매일 10시 무료를 하시면 총 85일 동안 이용권 1장을 줍니다.

 

<악당으로 살어리랏다>의 연재 주기 : 월 - 금 17시에 연재 됩니다.


작품 소개

‘최악, 최강의 최종 보스.’

제국 역사상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전무후무한 재앙이 되는 인물, 아벨 오베스트 킨드리얼
- 에 빙의해 버렸다.

마검에 지배당해 제국을 파멸로 몰아넣다가 주인공에게 살해당할 운명이지만!
이대로 죽을 순 없다!
살아남기 위한 악당의 삶은 참 고달프다.

하지만 난 반드시 살아 남을 것이다!

 

분류               판타지

발행자            매드햇

연령정보        전체이용가

전자책 정가    120원/회차 당

 

   파르랑


시한부 인생으로 살다 죽은 주인공은 아벨에게 빙의되고 아벨의 기억을 전부 보게됩니다. 또한 자신이 읽었던 소설 속이라는 것도 알게되죠. 자신이 빙의 한 아벨은 사계절의 검 중 하나인 가을의 검, 레퀴엠에게 지배당해 보이는 생물은 무조건 죽이는 재앙이 되어 원작 주인공 카인에 의해 가슴에 칼이 찔려 죽고 만다라는 결말도 기억해냅니다. 

 

주인공은 죽는다는 결말을 바꾸기 위해 레퀴엠에게 지배당하지 않게 수를 쓰지만 광증까지 있어 2배로 힘든 노력을 합니다. 주인공은 원작 주인공 카인이 얻게되는 기연과, 인물들을 자기가 먼저 가로챕니다. 하지만 세상은 원작 주인공 카인 편인지 억지로 기연을 안겨줍니다. 부당하다고 생각하지만 우리 아벨이 더 강하니 상관없습니다.

 

아벨은 화려한 혓놀림과 특유의 깐족거림으로 상대방을 열받게 만듭니다. 개인적으로 아벨이 그리 상대방을 열받게 만드는 장면을 좋아합니다. 통쾌한 느낌이라...

 

다만, 전개가 느린 편입니다. 한 화당 분량이 많은 것도 아니라서 보신다면 몰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나씩 하나씩 보는 건 너무 안달납니다.

 

아벨이 어떻게 카인를 엿먹이는지 또 어떤 방향으로 상대방을 엿먹이는지 보고 싶다면 또 똑똑하고 힘도 세고 공식 미남인 아벨의 매력에 푹 빠져보고 싶다면 네이버 시리즈에서 독점 연재 중이니 달리러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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